Family Site
셀러나우 | 긱톡
profile image
뉴스 ᆞ마케팅

2025.04.01

농심 신라면, '영웅소방관' 한정판 출시
icon 포스팅 내용

농심이 4월부터 소방청과 함께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재안전의 중요성과 소방관들의 헌신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에게는 더 큰 감동을 전달하려는 의도를 밝혔다.

 

영웅소방관 이야기 담은 한정판 패키지

농심은 올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웅소방관 3명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신라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한정판 패키지에는 신라면 포장지에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으며, 이를 스캔하면 소방관들의 생명 구하기 사례와 그들이 가진 전문 기술, 그리고 지속적인 노력의 내용이 담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될 영웅소방관 3명은 각각 화재구조(김수련 소방위), 구급(김지은 소방위), 항공구조구급(이승효 소방위)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물들로 그들의 이야기는 국민들에게 소방관들의 중요한 역할과 가슴 뭉클한 헌신을 알리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 이 세 소방관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한 사례를 공유하며, 그들의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더욱이 이들의 모델료는 전액 순직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될 예정으로, 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사업

또한 농심은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화재경보기는 화재 초기 연기나 불꽃을 감지해 경고음을 울리고, 이를 통해 신속한 대피를 돕는 중요한 장치이다. 특히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심은 지난 4년간 전국의 소외계층 가구에 3만 개의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왔으며, 올해에는 1만 개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농심의 지속적인 노력이다. 농심의 화재경보기 보급 활동은 단순히 제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이다. 특히 화재경보기 설치가 어려운 소외계층 가구나 취약 지역에서 이러한 장치가 설치되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해져 화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사회적 책임 실현

농심 관계자는 “소방관들의 헌신과 용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신라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화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심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 이번 안심캠페인은 농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를 쌓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실질적인 기여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