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줄거리 요약 마부사끼 채널에서 네이버의 새로운 쇼핑 커넥트와 브랜드 커넥트에 대한 분석이 나왔습니다. 네이버는 완전히 새로운 판을 짜고 있으며, 이 두 서비스가 그 중심에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경쟁 심화를 우려하지만, 지금이 기회이며 늦으면 경쟁만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문제점 기존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방식, 특히 네이버 인플루언서 협찬은 상위 노출을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었습니다. 광고주는 인플루언서에게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제품 후기를 받지만, 이 과정에서 네이버는 수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네이버는 수수료를 전혀 가져가지 못하는 구조였던 것입니다. 인스타그램 공동 구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스마트 스토어 링크나 공동 구매 링크를 통해 판매를 유도하지만, 네이버는 검색을 통한 유입이 아니면 수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네이버가 새로운 수수료 체계를 도입한 것입니다. 💰 판매자 마케팅: 네이버의 새로운 수수료 정책 네이버는 '판매자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수수료 체계를 변경했습니다. 외부 채널을 통한 트래픽 유입은 허용하되 결제 채널을 네이버로 이용할 경우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 스토어는 1%, 브랜드 스토어는 2%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브랜드 커넥트 & 쇼핑 커넥트: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의 시작 네이버는 브랜드 커넥트를 통해 어필리에이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쿠팡 파트너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SNS 채널을 통해 상품이 판매되면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입니다.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공하고, 네이버는 수익 흐름을 파악하고 개입할 수 있게 됩니다. 📢 쇼핑 커넥트 베타 크리에이터 모집 및 활용 전략 네이버는 쇼핑 커넥트 베타 크리에이터를 모집하여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크리에이터는 상품 링크를 발급하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판매를 유도하고, 그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광고주는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에 가입하고 스페이스를 만들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4월 한 달 동안은 어필리에이트 수수료를 7%로 설정하면 네이버가 전액 환급해 주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상품을 등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15~20%까지 수수료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 네이버의 변화와 기회 네이버는 폐쇄적인 플랫폼에서 벗어나 인스타, 유튜브 인플루언서까지 포섭하여 자체 시스템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사업자들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더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적으로, 네이버는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을 공식 런칭하여 인플루언서 마케팅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영향력 있는 개인을 활용하는 것이 앞으로의 매출에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며, 셀러와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