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05
업체 정보
• 업종 : 의약외품
• 제품 사이즈: 초극소형
• 기존 운영 방식 : 자체물류 운영 (쿠팡 중심)
필수 요구사항
1. 다품종 소량 운영 역량 보유
- 소형 제품 약 800개 이상의 SKU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오퍼레이션 능력 필수
- SKU별 재고 실시간 파악, 유통기한·로트번호·옵션별 수량 구분 등 정교한 재고 관리 가능해야 함
2. 고난이도 번들 작업 및 팔레트 출고 가능
- 제품 A/B 세트 구성 번들 패키징 등 복합 구성 작업(이관+라벨링+포장) 대응 가능
- 세트 작업 후 팔레트 단위 출고에 적합한 작업장/설비 및 출고 관리 경험 필수
3. 쿠팡 밀크런 출고 지원 가능 업체
- 밀크런 전용 출고 시간 준수 및 바코드/송장 사전 연동 등 정해진 오퍼레이션 프로세스 대응 가능해야 함
📌 3PL 변경을 결심한 이유
“초기에는 자체물류로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점점 제품 라인업이 늘고, 월 10만 건에 가까운 번들 작업이 계속되면서 내부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해졌습니다.특히 저희 제품이 의약외품 중심이라 작고 유사한 제품이 많다 보니, 작업 정확도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고, 번들 작업 난이도도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내부에 물류 전담팀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어서, 실수가 누적되면 결국 오배송, 반출 사고, 재작업으로 이어졌고요. 사실 물류 전문성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복잡한 작업을 계속 운영하다 보니, 팀 전체의 피로도도 높아지고, 운영 효율도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그 무렵 셀러나우를 알게 됐고, 일반적인 단순 출고가 아니라 이런 고난이도 작업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3PL이 실제로 얼마나 있는지부터 검토하게 됐습니다. 직접 찾기엔 한계가 있었는데, 셀러나우를 통해 조건에 맞는 업체를 비교하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서 본격적으로 전환을 검토하게 됐습니다."
📌 H셀러의 셀러나우 컨설팅 과정
셀러나우는 H셀러와 유선 상담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3PL 전환 컨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단순한 견적 비교보다, 현재 운영상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구조적으로 개선 가능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셀러나우 컨설턴트는 먼저 H셀러의 운영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상품의 특성과 보관 조건, 현재 투입되고 있는 작업 인원, 그리고 기존의 재고관리 방식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특히 H셀러의 주요 제품이 의약외품 중심의 소형 SKU이고, 번들 구성 등 복잡한 작업이 많은 점을 고려해 작업 난이도와 운영 리스크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이후 셀러나우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H셀러의 조건에 부합하는 3PL 후보사를 선별했습니다. 단순히 물류 단가가 저렴한 업체보다는, 다품종 번들 작업에 대한 경험이 있고, 쿠팡 밀크런 출고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곳을 중심으로 후보 리스트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현재 인건비, 임대료, 과거 유사업종 운영 사례 등 현실적인 조건까지 고려해 최적의 대안을 제안했습니다.
📌 가격비교 및 예상 물류비
H셀러의 물류 전환 컨설팅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단계 중 하나는 바로 3PL 후보사 간 가격 비교 및 예상 물류비 분석이었습니다.
셀러나우는 단순 월 견적 수치만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H셀러의 실제 출고 구조와 작업 난이도, 그리고 SKU 운영 방식을 반영한 실질 비용 시뮬레이션을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각 업체의 기본 단가(입·출고비, 보관료, 부가작업비 등)를 바탕으로, H셀러의 월평균 출고량과 재고 회전율에 맞춰 물류비를 산정했습니다. 특히 번들 작업이 많은 구조를 고려하여 A/B 세트 구성, 팔레트 단위 출고, 쿠팡 밀크런 대응 비용 등 실제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변비용까지 포함해 비교했습니다.

📌 서비스 비교 섹션
셀러나우는 후보 3PL 업체들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인정 로스율, 쿠팡 번들 작업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비교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각 업체의 서비스 품질과 리스크 관리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후보 5개 업체의 연 매출액, 화재보험 가입 여부, 인정 로스율, 밀크런 배차 여부, 주요 고객사 운영 사례 등
정량화된 데이터를 표와 그래프 형태로 정리한 서비스 비교 섹션도 함께 제공되어, 실무자와 의사결정자 모두가 직관적으로 비교·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물류비 요약 비교 및 예상 절감액 확인
H셀러의 자체물류 가동시 월 물류비는 약 38,580,000원 수준이며, 셀러나우는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A업체의 예상 물류비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월 34,870,000원으로 약 월 3.7백만원, 연간 기준 약 4,452만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A업체는 의약외품 중심의 고난이도 번들 작업, 팔레트 단위 출고, 쿠팡 밀크런 대응 등 H셀러의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전체 물류비를 안정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 A업체 선택 시, 연간 물류비 절감액: 약 44,520,000원
📌 맞춤 물류 설계 및 실행 지원 과정
H셀러는 셀러나우로부터 제안받은 4곳의 3PL 후보 업체 중 A업체와 B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현장 답사와 운영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의약외품을 다루는 브랜드 특성상, 실제 보관 환경과 운영 체계를 실무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했고, 특히 유통기한 및 로트번호 단위의 재고 관리가 가능한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현장에서 H셀러의 실 제품 샘플을 활용해 세트 구성 작업과 포장 난이도 테스트를 직접 진행했으며, 업체별 작업 방식의 차이와 실제 대응 가능성을 비교했습니다. 이후 각 업체와 출고 방식, 부가작업 처리 방식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단가 협상까지 완료하였습니다. 협상 결과, H셀러는 A업체를 최종 파트너로 선정하였고, 셀러나우는 계약 체결부터 WMS 재고 연동, 초기 출고 프로세스 세팅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였습니다. 현재는 물류 운영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았으며, 기존 대비 출고 효율은 향상되고, 물류비 부담은 감소하는 성과를 함께 이루고 있습니다.
📌 셀러 후기
"처음에는 의약외품이다 보니 보관 조건이나 출고 기준이 워낙 까다로워서, 외부 물류로 전환하는 게 솔직히 걱정됐습니다. 유통기한이나 로트번호 관리, 세트 구성처럼 세심한 작업이 많다 보니, 우리 브랜드에 딱 맞는 물류센터를 찾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셀러나우에서 우리 작업 특성과 요구사항을 잘 정리해서 적합한 업체들을 제안해줬고, 그 중 A업체와 B업체는 직접 같이 현장에 가서 미팅도 하고 샘플 작업도 테스트해봤어요. 단순히 업체 소개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이게 실제로 운영 가능한지’를 실무 기준으로 같이 확인해준 게 신뢰가 갔습니다.
작업 난이도에 따라 단가도 유동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도 셀러나우가 업체랑 직접 소통하면서 협상해줘서,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을 줄일 수 있었어요. 계약 단계에서도 화재보험 같은 리스크 관리 요소들을 따로 체크해서 우리에게 정리해준 점도 도움이 많이 됐고요.지금은 A업체와 실제로 물류를 운영 중인데, 셀러나우에서 사전에 준비해준 출고 가이드와 CS 매뉴얼 덕분에 이관 초기에 큰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출고 정확도도 높아졌고, 전체 물류비도 예전보다 줄어들었어요.처음에는 과연 괜찮을까 싶었지만, 지금은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처럼 조건이 까다로운 제품을 다루는 브랜드라면, 셀러나우와 한 번쯤 제대로 상담해보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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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sn3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