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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ᆞ3PL성공사례

2025.06.11

오배송과 누락 줄인 물류 혁신, DAS 기반 3PL로 전환 성공사례
icon 포스팅 내용

업체 정보
• 업종 : 냉동식품 (닭가슴살)

• 제품 사이즈:  극소형 , 소형
• 기존 운영 방식 :  3PL 물류대행  

 

필수 요구사항

1. DAS(자동 분류 시스템) 설비 보유

 - 주문별 골라담기(오더피킹) 운영이 가능한 DAS 설비 시설을 갖춘 업체만 응찰 가능

2. 일 출고 가능 물량 8,000건 이상

 - 1일 기준 8,000건 이상의 출고 처리 능력을 갖춘 업체만 응찰 가능

 - 해당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한 실적이 있거나, 시설 및 인력을 통해 처리 가능한 구조 증빙 필요

3. 화재보험 가입 증명서 제출 필수

 - 사업장에 대한 화재보험(재산종합보험 포함) 가입 증명서 제출 필수

 - 보험사는 국내 주요 보험사 기준으로 하며, 가입 기간은 계약 기간 전체를 포함해야 함

4. 유사 품목 운영 실적 보유 필수

 - 닭가슴살,핫바  등 유사 품목 운영 실적이 있는 업체만 응찰 가능

 - 최근 2년 내 운영 실적을 증빙할 수 있는 계약서,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등 자료 제출 필수

 

📌 3PL 변경을 결심한 이유

"물류센터를 바꾸기로 결심한 건, 계속 쌓이던 문제들이 더는 넘길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주문량이 많아질수록 출고 지연이나 오배송이 자꾸 생기고, 특히 여러 제품을 한 번에 주문하신 고객님들께는 누락되거나 잘못 간 상품 때문에 불편을 드리는 일이 많아졌죠.냉동식품은 한 번만 실수해도 고객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더는 ‘괜찮겠지’ 하고 넘길 수 없었습니다. 안정적으로 출고 물량을 처리하고, 골라담기 정확도도 높은 3PL 파트너로 바꾸는 게 맞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이번엔 확실하게 물류센터 변경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F셀러의 셀러나우 컨설팅 과정

셀러나우 컨설턴트는 초기 상담을 통해 F셀러의 핵심 물류 문제를 명확히 진단했습니다. 단순히 단가가 저렴한 물류업체를 찾는 것이 아니라, 냉동식품 특성에 맞춘 정확한 피킹, 합포장 작업의 효율성, 그리고 대량 주문 처리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셀러나우는 F셀러의 실제 출고 패턴과 작업 흐름을 세부적으로 분석한 뒤, 아래와 같은 3단계 과정을 통해 3PL 제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가격비교 및 예상 물류비

셀러나우는 F셀러의 상품 조건과 예상 물동량, 작업 난이도 등을 기반으로 3PL 후보 5곳의 물류 단가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단순 월 고정비뿐 아니라, 출고 단가, 합포장 비용까지 포함해 총 예상 물류비를 산출했습니다.

 

📌 서비스 비교 섹션

셀러나우는 단순한 가격 비교를 넘어,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냉동식품에 특화된 처리 역량을 중심으로 후보 업체를 평가했습니다. 냉동식품은 한 번의 출고 실수만으로도 고객 신뢰를 잃을 수 있고, 클레임 발생 시 브랜드 이미지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단순 효율보다는 정확성과 안정성이 핵심 판단 기준이었습니다. 각 업체의 인정 로스율(출고 누락, 오배송 등으로 인정된 손실률)을 실제 출고량 기준으로 수치화하고, 골라담기 정확도, 냉동 품목 출고 경험, 콜드체인 유지 인프라, 화재보험 가입 여부 및 보장 범위, 최근 2년 이내 냉동식품 운영 실적 등을 중심으로 상세히 비교했습니다.

 

또한, 하루 8,000건 이상의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인력 구조를 갖춘 업체인지 여부와, DAS(자동 분류 시스템) 등 고도화된 설비 보유 여부도 주요 검토 항목이었습니다. 모든 항목은 단순 서면 응답이 아닌 계약서, 세금계산서, 설비 사진, 보험 증명서 등 객관적 자료를 기반으로 실질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최종 비교 자료는 실무 담당자뿐 아니라 의사결정자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정량 데이터와 평가 항목별 요약 코멘트, 시각화된 비교 그래프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가격 조건을 넘어선 운영 안정성과 냉동식품에 특화된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3PL 파트너 선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했습니다.

 

 

📌 물류비 요약 비교 및 예상 절감액 확인

F셀러의 기존 자체 물류 운영 시 월 물류비는 약 192,857,200원수준이었습니다. 셀러나우는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A업체의 조건에 맞춰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예상 월 물류비는 약 185,952,100원 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A업체 선택 시, 연간 물류비 절감액: 약 82,861,200원

 

📌 맞춤 물류 설계 및 실행 지원 과정

셀러나우는 F셀러의 기존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 견적 제안이 아닌 실제 운영 흐름에 부합하는 물류 구조를 설계하고 실행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F셀러의 주문 패턴과 SKU 구성, 고객 단위 평균 주문량, 합포장 빈도, 품목별 출고 비중 등을 정밀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출고 방식과 보관 모델을 도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극소형 위주의 B2C 출고, 다품목 골라담기 주문 비중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 DAS 설비 기반의 오더피킹 중심 구조로 설정했습니다. 이후, 냉동식품의 특성상 출고 지연이나 오배송 시 브랜드 이미지에 직접적인 타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출고 정확도와 리드타임을 중심으로 맞춤 프로세스를 설계했습니다. 특히 고정작업비 방식 대신, 실제 물동량을 기준으로 한 유동 단가 체계를 적용해 운영 탄력성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최종 선정된 3PL 업체에는 계약 전 테스트 출고 기간을 설정해, 실제 환경에서 합포장 정확도, 재고 연동 속도, 피킹 오류율, 콜드체인 유지 여부 등을 실측하고 개선 피드백을 반영하여 본계약에 반영했습니다.

 

셀러나우는 컨설팅 이후에도 초기 정착 기간 동안 WMS 연동, 출고 리포트 검수, 이상 출고건 관리 체계를 함께 셋업하며, 단순 연결을 넘어 실제 성과 중심의 물류 운영 전환을 안정적으로 완성했습니다.

 

📌 셀러 후기

"처음엔 물류센터를 바꾸는 게 오히려 더 큰 리스크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셀러나우 컨설턴트와 인터뷰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이 명확해졌어요. 특히 골라담기 정확도나 DAS 설비 같은 요소들이 단순한 가격보다 훨씬 중요한 기준이라는 걸 이번에 실감했습니다.출고량이 늘어날수록 자체 운영만으로는 감당이 어려웠고, 오배송이나 누락 건이 쌓이면서 고객 응대에도 부담이 컸거든요. 셀러나우는 단순히 ‘이 업체가 저렴하다’가 아니라, 실제 우리가 어떤 구조로 운영하고 있는지,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한지까지 같이 고민해줬습니다.

지금은 새로 선정한 물류센터에서 하루 8,000건 이상도 무리 없이 나가고 있고, 골라담기 정확도도 훨씬 안정적이에요. 무엇보다 고객 불만이 확 줄었고, 우리 팀도 출고 오류 처리나 CS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잘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함께 설계해준 점에서 셀러나우 컨설팅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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