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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예쁘게'가 아니라 '팔리는' 연출을 기획해야 한다! 💸🪄 쇼핑몰 섬네일, 이 영상 하나로 종결합니다. (섬네일 종결특강)}
icon 포스팅 내용
🤔 왜 열심히 하는데 매출은 그대로일까? 많은 쇼핑몰 운영자들이 썸네일, 상세 페이지, 촬영, 보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방문자 수와 구매 전환율은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똑같은 제품이라도 연출력을 통해 클릭률과 전환율을 1.5배 끌어올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비슷한 쇼핑몰 시장 속에서도 어떤 상품은 불티나게 팔리고 어떤 상품은 묻히는 이유는 바로 "연출력" 때문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촬영, 강조 포인트, 표현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 강의는 단순히 잘 찍거나 예쁘게 보정하는 법이 아닌, 팔리는 구조를 만드는 연출 설계에 초점을 맞춥니다. 🖼️ 썸네일 연출 5가지 팁 썸네일은 고객이 상품을 처음 만나는 순간이자, 클릭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 이상 단순 대표 이미지가 아닌, 매출을 올리는 "장치"로 활용해야 합니다. 첫째, 메인 썸네일은 유색 컬러를 사용해야 합니다. 블랙 컬러는 깔끔해 보일 수 있지만, 제품의 디테일과 원단 식별이 어렵게 만들어 클릭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튀는 색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미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유행하는 컬러를 참고하되, 쇼핑몰의 정체성에 맞는 색상을 선택해야 합니다. 둘째, 썸네일을 꽉 채워야 합니다. 자사몰이나 스마트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10장의 썸네일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품의 핵심 정리본을 제공해야 합니다. 고객이 상세 페이지를 보지 않아도 썸네일만으로 상품의 셀링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표 사진 외에 다른 색상, 셀링 포인트, 원단 클로즈업, 디테일 컷, 비주얼 컷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셋째, 어색한 합성은 금지해야 합니다. 차별화를 위해 여러 상품을 억지로 합성하는 것은 오히려 미적인 감각을 해칠 수 있습니다. 한 장의 컷 안에 연출을 통해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움직이는 썸네일을 활용해야 합니다. 스마트 스토어,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에서 움직이는 썸네일(GIF 또는 짧은 동영상)을 통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비포 & 애프터 비교, 타사 vs 자사 대결 구도, 이벤트/혜택 정보 등을 활용하여 썸네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 상세 페이지 진입 시 동영상이 자동 재생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플랫폼별로 썸네일을 따로 세팅해야 합니다. 같은 썸네일을 여러 플랫폼에서 공유할 경우, 가격 비교로 인해 고객이 수수료가 높은 버티컬 커머스로 이탈할 수 있습니다. 최소 두 가지 썸네일을 제작하여 스마트 스토어와 다른 플랫폼에 각각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 플랫폼별 규격에 맞춰 썸네일을 리사이징해야 썸네일 잘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상세 페이지 연출 5가지 팁 첫째, 좁은 공간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1인 창업자 입장에서 다양한 배경을 연출하기 어렵다면, 러그와 롤 블라인드를 활용하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흰 벽을 배경으로 밝은 톤과 어두운 톤의 러그, 화이트와 차콜 컬러의 롤 블라인드를 조합하여 네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시각 자료는 무조건 확대 연출해야 합니다. GIF를 활용하여 상품의 특징을 보여줄 때,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과장된 연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방수 기능을 강조하고 싶다면 물을 살짝 흘리는 것이 아니라 쏟아붓거나, 커피, 케첩, 콜라 등 일상에서 쏟을 만한 액체를 활용하여 방수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통기성을 표현할 때는 스팀 다리미 대신 드라이 아이스를 사용하여 확실한 시각적 효과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적정 피팅 컷 개수를 맞춰야 합니다. 너무 많은 피팅 컷은 고객을 지치게 하고, 너무 적은 피팅 컷은 정보 부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상의 또는 하의 판매 시, 상반신/하반신 5~7컷, 전신 4~5컷을 유지하되, 각 컷의 구도와 포즈를 다르게 하여 고객이 실제로 착용한 느낌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넷째, 상세 페이지 순서가 전환을 만듭니다. 고객은 상세 페이지를 꼼꼼히 읽는 것이 아니라 훑어보므로, 스크롤 동선을 고려하여 설득력을 설계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쇼핑몰과 달리, 고매출 상세 페이지는 브랜드 스토리, 미리보기 피팅 컷, 후킹 포인트, 원단 혼용률, 사이즈, 이벤트/혜택 안내 순으로 구성됩니다. 고객이 이벤트 혜택 부분에서 구매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고, 나머지 디테일 컷과 피팅 컷은 구매 결정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섯째, 사진의 완성은 소품입니다. 특히 남성 의류의 경우, 트레이닝 반바지 판매 시 흰색 면티와 운동화만으로는 사진이 너무 허전해 보일 수 있습니다. 볼캡, 백팩, 양말, 신발 등 트레이닝 반바지에 어울리는 소품을 활용하여 고객이 착용했을 때의 느낌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소품은 제품의 무드와 일치해야 하며, 색감, 재질, 무드가 룩 전체와 어울리도록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