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줄거리 요약 필자생 채널에 출연한 30대 초반의 사업가는 석고 방향제와 일반 방향제를 판매하며 첫 달부터 월 4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스토어나 쿠팡 대신 아이디어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 위탁 판매는 도매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높은 원가율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자에게 유리한 전략임을 시사합니다. 🎨 디자인 감각과 차별화 전략 경쟁이 치열한 방향제 시장에서 3년간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색깔을 예쁘게 칠한다든지 그냥 그 감각"이라고 사업가는 설명했습니다. 디자인적인 감성을 살려 제품을 차별화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쓰리잡의 고충과 체력 관리의 중요성 한때 쓰리잡까지 하며 월 순이익 1000만원을 목표로 했지만, 체력적인 한계를 느껴 현재는 노동 강도가 높은 일을 줄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어린이집 보조 교사로 일하며 오전 시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조 교사 업무는 오전 7시 40분부터 12시까지, 월 100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4억 집 마련 꿈과 15년 계획 사업가는 4억 상당의 집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며, 현재는 전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축액과 월 저축 목표액을 고려했을 때 1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필자생은 "앞으로 10년, 20년을 통해서 얻어내고 싶은 결과가 있다면 그걸 왜 1, 2년 안에 할 수 없죠?" 라는 질문을 던지며,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 사업 확장을 위한 조언: 양, 레버리지, 그리고 시스템 구축 필자생은 현재 10개 남짓한 상품 수로는 사업 확장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상품의 양을 늘릴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한, 제작 상품에 대한 애착은 좋지만, 사입 상품은 철저히 계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레버리지 활용이 필수적이며, 혼자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기보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람을 고용하여 업무를 분담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