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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2026년 마케팅,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 마케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D2C 강화와 AI 기반의 대화형 검색 시대를 관통하는 10가지 핵심 키워드와 구체적인 적용 전략을 제시합니다. 단순한 트렌드 예측을 넘어, 고객 데이터 확보(풀 CRM)와 AI 학습을 유도하는 콘텐츠 구조화 등 당장 실행 가능한 실용적 인사이트를 얻어 마케팅 전략의 완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26년 마케팅 환경 변화: D2C와 AI 시대를 관통하는 10가지 핵심 키워드
1. D2C 강화: 고객 데이터 확보와 브랜드 정체성 확립
- 다가오는 2026년에도 쿠팡, 네이버 등 플랫폼의 영향력은 여전하겠지만, 자사몰(D2C) 중심의 마케팅이 점진적으로 성장할 전망임 .
-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고객의 재주문, 재방문, LTV(고객 생애 가치) 등 핵심 고객 데이터를 얻을 수 없기 때문임 .
- 자사몰 운영의 이점은 크게 두 가지임 .
- 광고 유입부터 CRM, 리텐션, LTV에 이르는 전체 풀 퍼널(Full Funnel) 고객 데이터를 다룰 수 있음 .
- 수수료 절감 외에도, 다른 플랫폼 대비 브랜드 정체성, 비주얼, 콘텐츠 요소를 더 잘 드러낼 수 있음 .
- 카페24 등에서 자사몰 이전 및 운영 대행 서비스가 등장하며 인력/리소스 부담이 줄어, 자사몰 진입 환경이 유리해지고 있음 .
- 앞으로는 플랫폼을 빌려 파는 브랜드보다 고객 데이터를 가진 브랜드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사몰에 집중해야 함 .
2. AI 시대의 검색 변화: 제로 클릭과 대화형 검색
- 제로 클릭(Zero Click) 시대가 도래함 .
- 기존에는 포털에서 키워드 검색 후 웹사이트를 클릭해 정보를 얻었으나, 이제는 AI 서비스 내에서 답변, 추천, 쇼핑까지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웹사이트 방문이 줄어듦 .
- 마케팅의 제1 요소는 '어떻게 AI 서비스가 우리 제품을 읽고 추천하게 만들 것인가'로 변화함 .
- AI는 구조화된 데이터를 선호하므로, 상세 페이지 내 제품 특장점을 텍스트로 명료하게 기술해야 함 .
- 고객이 제품의 장점을 리뷰 형태로 작성하게 유도하는 이벤트가 필요함 .
- 대화형 검색이 보편화됨 .
- 고객은 더 이상 '욕실 슬리퍼'처럼 단순 키워드가 아닌, '욕실 슬리퍼 안 미끄러지는 제품 뭐가 좋아?'와 같은 질문형 문장으로 검색함 .
- SNS 콘텐츠 발행 시 AI 학습을 유도하는 구조가 중요함 .
- 키워드 반복 중심의 SEO 관점 대신, AI가 의미를 읽도록 한 문단에 하나의 핵심 메시지를 담아야 함 .
- 단순 서술형보다 표 정리, 단계/순서 구분 등 구조화된 글이 유리함 .
- 질문-답변형 구조를 활용하여, 고객이 GPT 등에 질문할 만한 문장 그대로를 콘텐츠에 담아 AI가 학습하고 인용하도록 만들어야 함 .
3. 인플루언서와 AI 소재의 부상
-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계속되지만, 트렌드가 변화함 .
- 기존 매크로/메가급 인플루언서(30만~50만 이상) 대신,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막강해짐 .
- 이는 높은 협찬 비용 부담과 함께, 큰 영향력보다 작은 신뢰를 선택하는 트렌드 때문임 .
- 구독자가 적더라도 콘텐츠 품질이 높고, AI 추천에 도움을 받기 위해 다량의 작은 콘텐츠를 배포하는 경향이 있음 .
- AI 영상 전문 채널에서의 브랜딩 및 협업 가능성이 높아짐 .
- AI 제작 소재의 보편화가 가속화됨 .
- 현재 쇼츠나 유튜브에서 AI 영상 소재가 대다수를 차지하며, 자연스러움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 .
- AI 소재는 제작 시 인건비, 리소스, 시간을 단축시키고, 고객에게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하는 이점이 있음 .
- 메타 광고 등에서도 디자이너 발상 중심의 소재 외에 AI 소재 투입 트렌드가 확인됨 .
4. 고객 관리의 심화: 풀 CRM과 리테일 미디어
- 풀 CRM(Full CRM) 시대가 도래함 .
- 기존 CRM은 웹사이트 미방문 시의 아웃바운드(문자, 카카오톡, 이메일)와 웹사이트 접속 시의 온사이트(채널톡, 팝업 추천)로 구분되었음 .
- 풀 CRM은 웹사이트 접속 순간과 고객 이탈 이후 순간을 모두 신경 쓰는 통합 관리임 .
- 신규 고객 유치 한계에 직면하면서, 기존 고객을 세심하게 자주 관리하는 것이 마케팅 실적의 핵심 요인이 될 것임 .
- 리테일 미디어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음 .
- 리테일 채널은 쿠팡, 네이버 외에도 무신사, 올리브영, 오늘의집, 컬리 등 버티컬 커머스를 포함함 .
- 이들 채널 내에서 운영되는 광고 상품을 통한 매출이 매우 높으며, 특히 화장품 분야에서는 올리브영이 압도적임 .
- 버티컬 커머스의 영향력은 후발 주자가 역전하기 어려운 구조로 개편되고 있으므로, 자사몰 외에도 리테일 채널 내 광고 운영을 병행해야 함 .
5. 브랜딩의 완결: 오프라인 부활과 IP 확장
- 오프라인의 완전한 부활이 예상됨 .
- 성수동 사례처럼 팝업 스토어와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열광이 지속될 전망임 .
- 온라인이 기본이 된 세대(Z세대 이하)에게는 온라인이 더 이상 신선하지 않으며, 손으로 만지고 보고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경험이 오히려 더 신선하고 특별하게 여겨짐 (물성 매력) .
- 고객이 땡볕에 줄 서 기다리는 이유는 맛집이어서가 아니라, 남들이 하지 않는 특별한 경험을 가치 있게 여기기 때문임 .
- 온라인 마케팅을 지속하되,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접점, 경험, 메시지를 고민하여 브랜딩의 완결점을 찾아야 함 .
- 브랜드의 IP(지적 재산)화가 중요해짐 .
- IP 확장은 굿즈, 웹툰, 전시, 콜라보 등 다양한 채널과 수단을 활용함 .
- 고객은 단순히 제품 구매를 넘어, 브랜드 캐릭터 제품 구매, 공연/전시 관람 등 브랜드를 소비하는 방식이 확장되고 있음 .
- 브랜드 자체가 하나의 큰 문화 콘텐츠이며, 이 콘텐츠가 곧 브랜드의 자산이므로, 고객에게 어떤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지가 핵심임 .
6. 팬덤 마케팅: 타겟 커뮤니티 구성
- 팬덤 마케팅이 중요해짐 (커뮤니티) .
- 진정한 커뮤니티는 아이돌 팬덤처럼 집단화되어 모여서 같이 행동하는 패턴을 보임 .
- 현재 스몰 브랜드의 경우, '나와 브랜드 간의 유대감'은 형성되어 있으나, '브랜드를 좋아하는 다른 사람과의 유대감'은 부족한 상황임 .
- 취향이 세분화되고 브랜드가 많아질수록,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뭉치고 교류하게 하는 마케팅이 필요함 .
- 사례: 룰루레몬, 러닝 크루들이 자유롭게 모여 씻고 커피를 마시며 굿즈까지 판매하는 신개념 샵 운영 .
- 이제는 타겟 그룹을 규정하는 것을 넘어, 타겟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