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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6
영포티룩, 패션 시장은 지금 '4050'이 지배 중
👟 시장은 우리가 접수한다! 2025 검색어 1위 '영포티룩'의 반전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2025 올해의 검색어’에서 ‘영포티룩’이 가장 급성장 패션 키워드로 선정되며 4050세대 패션이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과시형 스트리트 브랜드 소비를 둘러싼 희화화·밈 확산과 함께 ‘젊은 척하는 꼰대’라는 부정적 이미지도 함께 확산되고 있지만, 현실 시장에서는 40대가 가장 강력한 구매력을 보이는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며 산업 내 영향력이 오히려 커지고 있다는 점이 대비를 이룬다.
1. ‘영포티룩’ 밈 확산과 부정적 이미지 형성
- 영포티룩, 2025년 최고 검색 급증 키워드로 선정
- 스투시·슈프림·뉴에라·크롬하츠 등 고가 스트리트 브랜드 소비 확산
- SNS에서 “젊은 척”, “아빠 신발” 등 밈 확산
긍정 의미에서 출발했던 ‘영포티’가 부정적 프레임으로 변질
2. 현실 시장은 ‘40대 구매력 최강 세대’
- 서울 주요 러닝 편집숍 매출 96억7천만원(전년 대비 17배 증가)
- 이 중 40대 소비자 비중 23.7%로 가장 크게 기여
- 무신사 40대 이용자 비중
- 2022년 14.6% → 2025년 18.1%로 꾸준히 상승
- 20대 비중은 오히려 감소
무신사, 40대 직장인 타깃 ‘워크&포멀’존 신설
3. 2030 vs 4050 패션 정서 갈등의 배경
- 2020년 전후 ‘신도시 부부룩’ 밈 등장
- 비슷한 실루엣·깔끔하지만 개성 부족한 스타일에 대한 피로감
- 직장·사회에서 느끼는 기성세대 피로감이 패션 인식으로 확장
4. 실물 시장에선 반대로 ‘조용한 럭셔리’ 확산
- 로고 과시형 소비 대신 소재·핏·착용감 중심 소비 증가
- 4050 타깃 플랫폼 ‘포스티’
- 상위 브랜드: 네파·볼빅·인디안·파리게이츠 등
- 기능성 + 절제된 디자인 선호 확산
- 하이엔드 시장에서도 동일 트렌드
- 로로피아나·브루넬로 쿠치넬리 실적 성장
- ‘조용한 럭셔리’ 브랜드 매출 32.8% 증가
- 40대 남성 매출 증가율 71.7%로 두드러짐
- 과거 ‘로고 명품’은 정체, 로고리스 브랜드가 부상
5. 세대 갈등이냐? 공존 코드 ‘뉴트로’ 부상
- 뉴에라·삼바·에어맥스 등 과거 유행 아이템 재부상
- 4050
- 과거 동경했던 브랜드·아이템에 대한 ‘늦은 실현 소비’
- 2030
- 경험하지 못한 과거 코드 → 새롭고 힙한 요소로 소비
- 글로벌·국내 브랜드도 적극 대응
- 홀리스터, 뉴트로 전략으로 실적 급증
미쏘, Y2K 재해석 컬렉션 전개
💬서치킹 코멘트
‘온라인에서는 과시형 ‘영포티’가 밈으로 소비되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로고리스·조용한 럭셔리·기능성 중심의 성숙한 소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영포티룩은 뉴트로라는 공통 코드로 양 세대를 연결하며 패션 산업 전반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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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