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7.21

에이블리, 수수료 정책 변경 안내
📰내용 요약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오는 2025년 9월 1일부터 플랫폼 수수료를 기존 3%에서 4%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트래픽 증가에 따른 인프라 확장과 기술 투자 등 운영 비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부득이하게 최소한의 인상 폭을 반영한 것이다. 에이블리 측은 “여전히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을 유지하며, 판매자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셀러 필독! 에이블리 수수료 조정 안내 지금 확인하세요.https://www.esellers.co.kr/cms/notice/detail/25577?sub_channel=shopping_mall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7.17

쿠팡 광고 정지! 담당자가 직접 말한 금지 썸네일 유형
📰내용 요약쿠팡이 썸네일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하면서 모델·텍스트 삽입·연출 이미지 등 기존 광고용 썸네일이 대거 중단될 예정이다. 정책에 따르면, 뷰티·생활용품·식품 등 주요 카테고리 상품의 썸네일은 반드시 흰색 배경에 제품 단독 이미지만 사용해야 하며, 1+1, 사은품, 당일발송 문구 등은 모두 금지된다. 상품은 중앙에 배치되고 실제 배송 구성과 동일해야 하며, 이미지 내 상품 비중도 85% 이상이어야 한다. 쿠팡은 해당 기준을 미준수할 경우 광고 중지 및 노출 제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셀러들은 썸네일 외에도 상품명, 추가 이미지, 상세페이지 등을 전략적으로 구성해야 생존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제 셀러는 어떤 기준으로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가야 할까? 👉 내 썸네일, 혹시 정지 대상일까? 체크리스트 보기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7.13

쿠팡 반품 정책, 셀러가 꼭 알아야 할 대처법은?
📰내용 요약쿠팡 일반 판매자 특히 국내 셀러에게 있어 반품 정책은 수익을 지키는 핵심 변수입니다. '단순 변심'을 이유로 한 부당한 반품 요구, 상품 회수 없이 환불 처리, 파손 책임 소재 불명확, 악성 고객의 사용 후 반품 등 다양한 상황에서, 판매자는 반품 정책을 명확히 이해하고 쿠팡 확인 요청·온라인 문의 등 공식 절차를 적극 활용해야 불필요한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쿠팡은 반품 거절 버튼은 없지만, 정당한 사유와 증빙 자료가 있다면 정책 내에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합니다. 👉쿠팡 반품 정책, 거절 가능한 경우는?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7.09

외부 유입 많은 셀러라면? 마케팅 링크 안 쓰면 손해!
📰내용 요약네이버가 운영 중인 ‘마케팅 링크’ 정책이 셀러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정책은 만일, 외부 채널에서 유입된 고객이 해당 링크를 통해 구매할 경우, 기본 수수료 2.73%가 0.91%로 낮아지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단순 기능이 아닌 수수료 절감 정책의 일환으로, 블로그·카페·유튜브 등 외부 채널을 활용 중인 셀러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포인트! 또한, 외부 유입이 많은 셀러라면 연간 수십만 원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나 다름없다. 지금 네이버 마케팅 링크 정책을 제대로 확인해보자! 👉 수수료 1/3로 줄일 수 있는 링크, 아직도 모르고 계신가요?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7.07

“묶음만 잘 해도 매출이 2배!” 쿠팡 셀러가 알아야 할 정책 활용법
📰내용 요약옵션이 많은 제품을 다루는 초보 셀러에게는 재고 부담과 판매 전략 수립이 큰 고민거리다. 특히 사이즈나 종류가 다양한 상품은 초기 소싱 단계부터 막막해지기 마련. 이에 따라 쿠팡에서는 묶음 판매를 유도할 수 있는 할인 쿠폰 발행 정책을 운영 중이며, 바코드 이슈 없이도 상품 조합에 따라 유연하게 프로모션을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무릎 보호대와 발목 보호대처럼 연관성이 높은 상품은 묶음 할인 쿠폰을 통해 고객의 추가 구매를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초보 셀러에게 효과적인 매출 전략이 될 수 있다. 👉할인 쿠폰 설정부터 묶음 판매까지, 영상으로 바로 확인하기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7.03

셀러 90%가 놓치는 '쿠팡 광고' 정책의 함정
📰내용 요약많은 셀러들이 쿠팡 광고를 운영하면서도 AI 광고와 매출 최적화 광고의 차이, ROAS 계산 방식 같은 핵심 정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광고비만 소모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ROAS는 실제 판매가가 아닌 ‘쿠팡 기준가’로 계산돼 실제 수익률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자동 광고만 믿고 방치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키워드에 불필요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고 정책과 로직을 정확히 이해하고, 마진, 반품률, 엔드 ROAS 등 실제 수익에 기반한 전략을 세워야만 광고비를 줄이면서도 매출을 3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쿠팡 광고 최적화 전략 더 알아보기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6.30

로켓그로스 매출 급감, 알고 보면 쿠팡 정책 때문일 수도?
📰내용 요약최근 쿠팡 로켓그로스 판매자들 사이에서 잘 팔리던 상품의 매출이 갑자기 '뚝' 떨어지는 현상이 이어지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시장 반응 변화가 아닌, 쿠팡 내부 정책 변화나 시스템 구조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아 판매자들의 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노출 상품 ID 변경, 아이템 위너 매칭, 판매 중지 등 3가지가 꼽힌다. 특히 쿠팡의 노출 알고리즘 정책이나 아이템 위너 통합 정책은 판매 실적이 좋던 상품이라도 한순간에 노출 순위에서 밀려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예고없이 떨어진 매출...원인 더 알아보기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6.26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차등제도 ‘마케팅 링크’ 100% 활용법!
📰내용 요약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수수료 차등제도’를 도입하며, 직접 마케팅한 유입 고객에 대해 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 애드율, DNA 등 네이버 연동 채널은 자동 적용되며, 유튜브와 같은 외부 채널을 통한 유입 시에는 '마케팅 링크'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은 필수인 지금! 이외에도 셀러가 알고 있어야 할 수수료 사항은 또 어떤 점들이 있을까? 👉새롭게 도입된 네이버 '판매자 마케팅 수수료' 더 자세히 알아보기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6.24

쿠팡 썸네일 규정 강화, 초보 셀러에겐 ‘골든타임’?
📰내용 요약2025년 6월, 쿠팡이 광고 노출 정책을 전면 개편하면서 초보 셀러들에게도 상위 노출의 기회가 열렸다. 핵심은 ‘썸네일 경쟁력’이다. 쿠팡은 썸네일에 텍스트, 로고, 1+1 등의 프로모션 문구를 금지하고, 본품 중심의 이미지 사용을 엄격히 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파워셀러들의 썸네일이 광고 제한을 받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신생 셀러들이 시장을 치고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쿠팡 규제 강화로 돈버는 법! 더 자세히 알아보기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6.23

스마트스토어, 풀필먼트 N배송 서비스 이용 판매자 대상 안내
📰내용 요약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풀필먼트 N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운영 정책을 도입한다. 이번 조치는 정해진 출고 시간 준수를 핵심으로 하며, 지연 출고를 줄이기 위한 판매자 협조를 강조하고 있다. 네이버는 “N배송은 고객과의 약속된 배송일을 지키는 것이 핵심 가치인 만큼, 판매자와 물류사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라고 밝히며, 표준 운영 가이드라인을 통해 판매자 책임을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정책은 오는 7월 2일(수)부터 시행되며, 정책 미준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 '스마트스토어 풀필먼트 N배송 서비스 정책' 더 알아보기https://cafe.naver.com/f-e/cafes/30518405/articles/51463?boardtype=L&menuid=300&referrerAllArticles=false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6.20

'지재권 신고'로 판매중지된 셀러의 생존 전략!
📰내용 요약쿠팡 판매자들 사이에서 최근 판매 중지 메일 수신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1688 이미지 무단 사용으로 인한 디자인권 침해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소셜 커뮤니티와 강의 채널에서도 디자인권 신고의 악용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조치가 단순한 신고만으로도 즉시 판매 중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만일, 쿠팡으로부터 예고 없이 판매중지 메일을 받았다면 셀러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갑작스러운 쿠팡의 판매중지...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6.17

11번가, 긴급공수 영역 내 포커스클릭 및 브랜딩광고 노출 정책 변경 안내
11번가는 오는 2025년 7월 9일(수)부터 모바일 홈 긴급공수 영역의 광고 노출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포커스클릭 및 브랜딩광고를 운영 중인 광고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전 점검 및 전략 조정이 필요하다. 긴급공수 영역 AI 기반 맞춤형 광고로 전환11번가 측은 이번 개편이 사용자 맞춤형 광고 경험을 강화하고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광고주들에게 광고 예산 입찰가 노출 이미지 및 텍스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이번 변경의 핵심은 모바일 홈 ‘긴급공수’ 영역의 광고 노출 구조에 있다. 기존에는 일정한 노출 순서와 기준에 따라 광고가 게재됐지만 앞으로는 브랜딩광고가 미판매된 경우 해당 영역에 포커스클릭 AI 추천 광고가 노출된다. 이는 광고 유휴 공간을 줄이고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실시간 사용자 관심도에 맞는 상품을 노출함으로써 광고 성과를 높이려는 목적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마다 보여지는 상품과 상품 수량이 다르게 설정되며 이에 따라 개별 광고의 클릭률과 전환율에도 차이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미지·텍스트 자동 최적화로 광고 품질 제고포커스클릭 광고의 경우 등록된 이미지를 기본 노출 이미지로 사용하지만 노출 정책에 따라 자동으로 이미지가 수정·가공되어 노출될 수 있다. 이는 이미지 품질 상품 전달력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텍스트의 경우에도 등록된 상품명이 기본 노출되지만 메시지 전달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광고 시스템이 일부 수정한 문구가 사용자에게 보여질 수 있다. 예컨대 상품명이 너무 길거나 핵심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경우 상품명을 요약하거나 강조 표현을 추가해 사용자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러한 자동 최적화 기능은 AI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적용되며 상품 노출의 일관성과 광고 클릭 유도 효과를 동시에 고려한 형태로 운영된다. 정책 시행 일정 및 향후 안내이번 광고 노출 정책은 2025년 7월 9일 수요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내부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이에 대한 변경 내용이나 추가 정보는 11번가 공지사항을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광고 관련 문의는 11번가 판매자 고객센터(1599-5115 유료)를 통해 가능하며 특히 이번 개편에 따른 개별 광고 계정의 변화나 영향 분석을 원하는 광고주들은 상담을 통해 맞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광고 노출 정책 개편은 플랫폼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 작업”이라며 “광고주들의 빠른 대응과 전략 점검을 통해 상생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AI 기반 추천 시스템은 광고 성과를 단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정책 개편을 계기로 11번가는 광고 상품 전반에 대한 고도화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광고주와의 소통을 강화해 광고 운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6.09

쿠팡, 무료노출 프로모션 정책 변경 안내
쿠팡이 자사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무료노출 프로모션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와우회원 중심이었던 할인 혜택을 일반회원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구매자 편의성을 높이고 판매자 노출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쿠팡은 9일 관련 내용을 담은 공식 안내문을 배포했다. 7월 7일부터 순차 적용… 기존 신청 건도 포함쿠팡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적용 시점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2025년 6월 6일 이전에 신청된 무료노출 프로모션은 2025년 7월 7일부터 변경된 정책이 일괄 적용된다. 반면 6월 6일 이후에 신규로 신청되는 프로모션은 신청 즉시 변경된 정책에 따라 운영된다. 기존 판매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쿠팡은 정책 적용 일정을 분명히 했으며, 판매자들이 사전에 이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할인 적용 대상의 확대다. 기존에는 쿠팡 와우회원만 ‘판매자 특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정책 변경 이후에는 일반회원도 와우회원과 동일한 할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판매자는 더 넓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운영하게 되며, 구매 전환율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할인 적용 대상이 확대되는 만큼, 동일한 예산이라도 소진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소비자 화면에도 변화… 할인 태그 명칭 변경소비자 화면에서도 시각적인 변화가 생긴다. 와우회원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이 노출되지만 할인 태그는 [와우할인]에서 [즉시할인]으로 바뀐다. 이는 와우회원뿐 아니라 일반회원도 같은 혜택을 받는 구조로 변경됨에 따라 할인 혜택의 명확한 구분을 없애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일반회원은 기존에는 할인 태그 없이 일반 가격만을 볼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 이후부터는 동일한 할인 태그를 통해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반적인 구매 유도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 변경을 원치 않거나 예산 운영 상의 이유로 프로모션을 종료하고자 하는 판매자는 2025년 7월 6일까지 직접 취소하거나 종료해야 한다. 조치는 쿠팡 WING > 프로모션 > 무료노출 프로모션 > 내 프로모션 내역 메뉴에서 가능하다. 이 기한까지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해당 프로모션은 자동으로 변경된 정책에 따라 2025년 7월 7일부터 운영된다. 쿠팡은 정책 자동 적용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쿠팡 “판매자 부담 고려… 정책 모니터링 지속”쿠팡 관계자는 “할인 혜택의 대상이 넓어지는 만큼 판매자들의 예산 소진이 빨라질 수 있으나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책 개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변경은 쿠팡 내에서 진행되는 특별 기획전, 즉 와우회원 전용 기획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판매자들은 향후 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할 때 회원 유형별 효과 분석과 예산 배분에 대한 보다 정교한 계획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6.05

스마트스토어, 네이버페이 자동 수거지시 택배사 관련 변경사항 안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네이버페이 지정택배사 정책을 전국 단위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도서산간 및 제주지역에 한해 우체국택배가 자동 지정되었으나, 오는 2025년 6월 25일부터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판매자가 한진택배와 우체국택배 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정책과 문제점이번 정책 변경은 반품과 교환 수거 과정에서 택배사 선택권을 넓혀 판매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네이버페이 지정택배사는 기본적으로 한진택배만 지정 가능하며, 도서산간 및 제주지역에서만 자동으로 우체국택배가 수거 택배사로 지정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자동으로 한진택배만 사용돼 일부 판매자들에게는 선택권 제한과 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우체국택배의 경우 할증운임이 없어 도서산간·제주지역 판매자들이 선호하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자동 적용이 어려워 아쉬움이 있었다. 변경되는 정책 주요 내용2025년 6월 25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네이버페이 지정택배사에 ‘우체국택배’가 정식 추가된다. 이에 따라 판매자들은 기존의 한진택배 외에 우체국택배도 반품·교환 수거 택배사로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수거지 주소에 따른 자동 분류는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아,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려는 판매자는 직접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설정 방법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센터 내 ‘판매자정보 > 배송정보’ 메뉴에서 ‘네이버페이 지정택배사(우체국택배)’를 선택한 뒤, 개별 상품의 반품/교환 택배사 항목에 반영하면 된다. 여러 상품을 동시에 선택해 배송정보를 일괄 변경하는 기능도 제공되어 편리성을 높였다. 판매자 유의 사항 및 적용 예시네이버는 기본 및 보조 반품택배사를 변경할 경우 해당 설정을 사용하는 모든 상품의 반품·교환 택배사도 자동으로 일괄 변경된다고 안내했다. 예를 들어, 기본 반품택배사를 ‘한진택배’에서 ‘우체국택배’로 변경하면, ‘기본 반품택배사’를 사용하는 모든 상품이 우체국택배로 반품/교환 택배사가 변경된다. 변경 전에는 도서산간 및 제주지역만 우체국택배가 자동 적용됐으나, 변경 후에는 택배사 설정에 따라 수거지 위치와 상관없이 지정된 택배사로 수거가 진행된다. 따라서 변경 전 접수된 건은 기존 정책에 따라 처리되고, 변경 후 접수된 건부터는 새 정책이 적용된다. 향후 계획과 네이버의 입장이번 정책 확대는 2025년 연내 전국 모든 지역에 적용될 예정이며, 택배 운임은 택배사와 네이버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네이버는 정책 적용 전까지 기존 방식이 유지되니 판매자들이 혼선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판매자들의 선택권 확대와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변경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보다 유연하고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판매자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6.0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마케팅 추가 안내 사항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2025년 6월 2일부터 새로운 판매자 마케팅 수수료 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판매자가 별도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을 직접 유입시킬 경우, 기존 기본 판매 수수료율보다 낮은 요율의 판매 수수료를 적용함으로써 판매자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네이버 측은 이를 통해 판매자와 플랫폼 간 상생과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판매자 마케팅 수수료 적용 방식판매자 마케팅 수수료는 ‘자동 적용 방식’과 ‘수동 적용 방식’ 2가지로 나뉜다. 자동 적용 방식은 네이버 광고 상품 및 판매자센터에 연동된 주요 유입채널을 통해 발생하는 판매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네이버 광고에는 검색광고, 보장형 디스플레이광고, 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 쇼핑광고(PC쇼핑블록, 모바일 쇼핑블록) 등이 포함된다. 또한 판매자센터를 통한 다나와, 에누리 등 주요 비교·검색 유입채널도 자동 적용 대상이다. 자동 적용 대상 판매 건에 대해서는 별도의 마케팅 링크 설정 없이도 스마트스토어는 0.91%, 브랜드스토어는1.82%의 낮은 판매자 마케팅 수수료가 적용되어 판매자의 부담을 줄인다. 반면, 수동 적용 방식은 판매자가 직접 네이버 외부 채널에서 자신의 스토어 URL을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할 때 적용된다. 이 경우 판매자는 반드시 ‘마케팅 링크’를 사용해야 하며, 이를 통해 네이버는 외부 유입 경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수료 적용을 체계화한다. 주요 외부 채널로는 SNS, 네이버 카페, 네이버 블로그, 기타 커뮤니티, 프로필 서비스 등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및 블로그 역시 마케팅 링크 사용이 필수다. 네이버 광고 시 유의사항네이버는 이번 정책과 관련해 광고 운영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명확히 안내했다. 네이버 광고의 광고 소재 내 랜딩 URL 설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홈/상품 URL’을 사용해야 하며, ‘마케팅 링크’로 입력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이는 광고 성과를 추적하는 시스템과 마케팅 링크 간 충돌 가능성이 있어 광고 성과 분석에 혼선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네이버 광고 집행 시에는 마케팅 링크가 아닌 기존 URL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광고 효율 저하나 데이터 오류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네이버는 판매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자주 묻는 질문(FAQ)도 함께 안내했다. 먼저 자체 마케팅 성과 분석을 위해 마케팅 링크에 추가 파라미터를 넣어도 되는지에 대해 네이버는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다만 허용되는 파라미터는 nt 파라미터와 UTM 파라미터에 한정되며, 이외의 불필요한 파라미터 사용은 제한된다. 이는 데이터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어뷰징 방지와 정책 위반에 따른 제재 안내또한, 마케팅 링크를 단축 URL로 변환해 사용하는 것도 문제없다. 단축 URL을 통해 간편하게 링크를 관리할 수 있어 판매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반면, 판매자 마케팅 수수료 혜택을 목적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부 지면(상품 상세페이지, 쇼핑스토리, 공지사항, 무료체험, 매장소식, 지점소식, 브랜드스토어 내 라운지스토리, 카테고리 관리 상담 배너, 전시관리 이미지 링크, 톡톡 등)에 마케팅 링크를 삽입하는 행위는 어뷰징으로 간주되어 엄격히 금지된다. 이는 내부 지면에서의 마케팅 링크 사용이 본래 취지인 외부 고객 유입 유도와 무관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이번 정책을 통해 판매자 마케팅 수수료의 건전한 적용과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어뷰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밝혔다. 내부 지면에 마케팅 링크를 삽입해 수수료 혜택을 부당하게 노리는 행위는 서비스 이용 제한, 수수료 혜택 회수, 심할 경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계정 정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카페, 블로그, 지식인 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외부 지면에서는 정상적인 마케팅 링크 사용이 가능하며, 판매자들은 이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외부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5.29

쿠팡, 무료노출 프로모션 정책 변경 안내
쿠팡이 2025년 7월 7일부터 무료노출 프로모션 운영 정책을 대폭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정책 변경은 와우회원 중심의 특별 기획전을 강화하고, 일반회원에게도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쿠팡은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판매자들의 매출 증대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적용 일정 및 대상 프로모션이번 정책 변경은 2025년 6월 6일 이전에 신청된 프로모션에 대해 7월 7일부터 새롭게 적용된다. 6월 6일 이후에 새로 신청되는 프로모션 역시 즉시 변경된 정책을 따르게 되어, 판매자들은 이를 사전에 숙지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쿠팡 측은 “정책 변경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프로모션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와우회원과 일반회원에 따라 할인 혜택과 노출 방식에 차이가 생긴다. 와우회원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태그가 기존 ‘와우할인’에서 ‘즉시할인’으로 변경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일반회원에게도 ‘판매자 특가’ 프로모션이 확대 적용되어 와우회원과 동일한 할인 가격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할인 혜택의 폭이 넓어져 일반 고객의 구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중단 및 종료 안내이번 정책 변경을 원치 않거나 프로모션을 중단하고자 하는 판매자들은 쿠팡 WING 시스템 내 ‘프로모션 > 무료노출 프로모션 > 내 프로모션 내역’에서 직접 종료하거나 취소 요청할 수 있다. 쿠팡은 판매자들이 쉽게 접근해 직접 프로모션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25년 7월 6일까지 프로모션을 종료하지 않은 경우, 7월 7일부터 자동으로 변경된 정책이 적용되어 판매자 의사와 관계없이 새로운 조건으로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이에 따라 판매자들은 정책 변경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WING 시스템 내 프로모션 현황을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예산 소진 속도 및 향후 계획쿠팡은 정책 변경으로 ‘판매자 특가’ 프로모션 예산이 기존보다 더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회원까지 할인 혜택이 확대 적용되면서 프로모션 참여율이 높아지는 데 따른 결과다. 쿠팡은 “이번 정책 개편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판매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혜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의 이번 무료노출 프로모션 정책 변경은 고객 경험 개선과 판매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향후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5.28

11번가, 제주/도서산간 추가 배송비 정책 변경 안내
11번가는 제주 및 도서산간 지역 고객에게 부과되는 추가 배송비가 실제 발생 비용을 초과해 과도하게 책정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최대 부과 한도를 20만원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정책을 2025년 6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배송비 부담 해소 위한 조치그동안 제주 및 도서산간 지역은 물류 환경의 특수성으로 인해 배송비가 일반 지역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일부 판매자들이 실제 비용보다 훨씬 높은 추가 배송비를 설정해 고객들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불만도 증가해 왔다. 이에 11번가는 고객 부담 완화와 판매자 간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상한제 도입을 결정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합리적인 배송비를 부담하게 되고, 판매자들도 과도한 배송비 설정을 자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정책은 기존에 20만원을 초과해 설정된 상품의 추가 배송비를 6월 27일 자동으로 20만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판매자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자동 조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관리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또한, 제주 및 도서산간 지역 배송비 설정 한도가 메뉴별로 통일되어 정책 적용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했다. 11번가는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판매자와 고객 모두가 편리하게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도서산간 지역 기준, 택배사별 차이 있어 주의 필요다만, 도서산간 지역의 범위는 국내 주요 택배사마다 상이하게 적용되고 있어 판매자들이 정확한 배송비를 산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에 11번가는 판매자들에게 이용 중인 택배사의 도서산간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고, 정확한 배송비를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더불어 택배사별 차이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합리적 가격 책정과 고객 신뢰 확보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2025년 2월 5일부터 배송 가능 지역 설정 방식을 대폭 간소화해 판매자들이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배송 가능 지역을 설정하는 과정이 다소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됐으나, 이번 개편으로 판매자들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정확한 배송 가능 지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실제 도서산간 지역으로 배송이 어려운 경우 해당 정보를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배송 오류와 고객 불만 발생을 최소화했다.  배송 지연 문제 방지 기대돼이를 통해 상품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배송이나 배송 지연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판매자들이 보다 정확한 배송 가능 지역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재구매율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1번가는 이번 정책을 통해 제주 및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과도한 배송비 부담에서 벗어나고, 판매자들에게는 공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고객과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과 판매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열린 자세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11번가의 행보에 업계와 이용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5.26

스마트스토어센터, 홈 개편 안내
스마트스토어센터가 오는 5월 29일(목)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판매자가 스토어 운영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와 진단 기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대시보드 개편으로 한눈에 보는 스토어 현황기존 스마트스토어센터 접속 시 산재해 있던 주요 판매 지표를 한 곳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가 전면 개편된다. 신규 주문 건수, 정산 예정 금액, 취소·반품 현황 등 핵심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집약되어 판매자는 접속 즉시 스토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판매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속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스마트스토어 관계자는 “대시보드는 판매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취합할 수 있도록 구성돼, 매출 증대와 운영 최적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판매자에게 무료 제공되는 스토어 진단 기능이번 개편의 또 다른 핵심은 ‘스토어 진단 기능’ 도입이다. 그간 유료로 제공됐던 상품진단솔루션을 모든 판매자에게 무료로 확대 제공하여,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스토어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 기능은 검색 랭킹 하락 상품, 유입 경로 감소, 상품 정보 수정 필요 항목, 판매 페널티 현황, 대표 카테고리 인기 검색어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한다. 판매 페널티 현황 점검을 통해서는 스토어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재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운영 가이드를 제공해 스토어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판매자는 이 기능을 통해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되는 판매자 지원 정책과 향후 계획스마트스토어는 이번 홈 개편과 함께 판매자 지원 정책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스토어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해 판매자가 더욱 전문적으로 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객 신뢰 확보와 거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 페널티 관련 정책도 한층 엄격하게 관리하며, 위반 시 신속한 조치와 안내를 통해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나선다. 더불어 스마트스토어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단순 UI 변경을 넘어 데이터와 정책을 융합한 판매자 맞춤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와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개편된 스마트스토어센터는 5월 29일부터 공식 적용되며, 세부 사용법과 추가 안내는 개편 후 별도로 제공된다. 판매자들은 이번 개편을 통해 한층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스토어 관리가 가능해지며, 데이터 기반의 진단 기능으로 운영 위험 요소를 조기에 파악해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스토어센터의 이번 변화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판매자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5.23

네이버쇼핑, 상품 '옵션' 등록 기준 카테고리 확대 적용 안내
네이버쇼핑이 스포츠/레저 카테고리에서의 불합리한 옵션 추가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옵션가 정책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 선택을 보호하고 판매자 간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기준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색상·사이즈 차이에 따른 추가금, 의류·잡화 전면 금지그동안 스포츠/레저 카테고리에서는 색상이나 사이즈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설정하는 옵션 추가금이 허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네이버 내부 모니터링 결과 의류와 잡화 상품 검색 시 색상·사이즈별로 가격이 달라지는 상품이 다수 확인되면서 구매자 혼란과 불신이 야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에 대해서는 색상, 사이즈, 발송 시점, 박스 상태, 제조 시점, 유통 기한 등으로 가격 차이를 두는 것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특히 모델명이나 품번이 다르거나 출시 국가가 다르더라도 외형이나 디자인이 동일하면 하나의 상품으로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불가피한 경우, 분리 등록 또는 마이너스 옵션 활용해야판매자가 실제로 공급단가가 다르거나 유통 환경의 차이로 인해 가격을 다르게 설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옵션을 새로운 상품으로 분리 등록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기본 가격을 높게 설정한 후 일부 옵션에서 마이너스 금액을 적용하는 방식이 있다. 네이버는 “판매자가 사전에 상품 구조를 정비하고, 고객에게 명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도록 안내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하며 단속 목적이 아닌 ‘판매 환경 개선’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정책 변경은 2025년 5월 21일(수)부터 6월 20일(금)까지를 ‘상품 수정 및 기준 확인 기간’으로 설정하여 판매자들에게 준비 시간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기준 적용과 모니터링은 6월 23일(월)부터 시작된다. 해당 기간 내에 기존 상품들의 옵션 정보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수정하지 않으면 상품 노출 제한, 구매 불가 처리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적용 대상 및 기준 세분화옵션가 제한이 적용되는 대상은 스포츠/레저 카테고리 내 의류 및 잡화 상품이다. 이들 상품에 대해서는 색상, 사이즈, 발송 시점, 박스 상태, 제조 시점, 유통 기한 등의 항목에 대해 옵션별 추가금 설정이 전면 금지된다.  한편 의류 및 잡화를 제외한 스포츠/레저 카테고리 내 다른 제품군의 경우에는 발송 시점, 박스 상태, 제조 시점, 유통 기한 항목에 한해서만 옵션가 설정이 제한된다. 네이버는 이번 정책 확대의 목적이 소비자 보호와 구매 만족도 제고에 있다고 밝혔다. 옵션가가 임의로 설정될 경우 소비자가 실제 결제 금액을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워 불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판매자 간 가격 경쟁에 있어서도 일부 판매자가 의도적으로 옵션가를 통해 가격을 왜곡할 경우 공정한 경쟁이 어려워진다는 점도 고려됐다.네이버는 판매자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옵션 등록 및 수정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를 통해 등록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1:1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등록 상품을 일괄적으로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일부 셀러 도구에서 제공 중이므로 정책 적용 전까지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판매자들은 반드시 기존 공지사항을 통해 본 정책의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정책 위반으로 인해 상품 노출이 제한되거나 스토어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경우 매출 감소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판매자들은 이에 유의하길 바란다.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
profile image
뉴스
ᆞ플랫폼 정책

2025.05.20

쿠팡, 제재 국가 관련 상품 취급 불가 안내
쿠팡이 국제 통상 규제 및 제재 정책을 엄격히 준수하기 위해 제재국가 관련 상품의 판매 제한 및 금지 정책을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무역 환경의 변화에 맞춰 소비자 보호와 법률 준수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판매자들이 상품 등록 시 반드시 원산지와 원재료 출처를 명확히 확인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제재국가 및 상품 판매 제한 대상 상세 안내쿠팡은 이란, 북한, 시리아, 쿠바,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일부 지역(크림반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에서 원산지가 확인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 마켓플레이스 내 판매를 금지했다. 이들 국가에서 생산되거나 가공된 상품은 국제사회의 제재 대상이므로, 쿠팡 내 유통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다만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으로부터 관련 라이선스를 취득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판매가 허용되며, 라이선스 사본 제출 후 쿠팡 내부 검토 절차를 거쳐 판매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우크라이나 원산지 상품은 제재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생산된 경우에 한해 판매가 가능하다. 이 경우 셀러는 제조업체로부터 상품 또는 상품 원재료가 제재지역에서 생산, 수출, 가공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쿠팡의 내부 검토 후 판매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러시아, 베네수엘라, 미얀마, 수단 관련 판매 정책러시아, 베네수엘라, 미얀마, 수단 등 국가에서 원재료가 100% 생산, 수출, 가공되지 않은 상품은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쿠팡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국가에서 100% 생산·수출·가공된 상품의 경우에는 납품 회사의 상세 정보(회사명 및 소재지)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쿠팡 내부 심사를 통해 판매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이같은 검증 절차를 통해 쿠팡은 불법 상품 유통 방지 및 국제 제재 규정 준수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쿠팡은 판매자가 내부 정책 및 가이드를 준수하지 않고 제재국가 관련 상품을 부적절하게 등록하거나 상품명이 노출될 경우, 해당 상품의 노출을 즉시 중단하고 판매 정지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시행한다. 이는 쿠팡 플랫폼의 신뢰성을 유지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명확히 했다. 자세한 안내 및 문의 방법쿠팡 관계자는 “판매자들의 규정 준수가 쿠팡과 판매자 모두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국제 제재 및 법규에 부합하는 건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자들은 쿠팡 Wing의 도움말 메뉴 내 ‘이용안내’ > ‘판매부적합상품 안내’에서 보다 상세한 정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가 있을 경우 쿠팡 고객센터 또는 판매자 지원팀을 통해 상담받는 것이 권장된다. 쿠팡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투명한 마켓플레이스 운영을 위해 규제 준수에 만전을 기하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icon_favorite 좋아요
icon_reply 댓글